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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만266명…두 달 만에 다시 4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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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11일 이후 63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다시 4만명을 넘어섰다. 1주일 전 같은 요일(6일·1만9363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신규 사망자는 12명,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만9868명, 해외유입은 39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5000명(12.5%)이며, 18세 이하는 9216명(23.1%)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860만210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12명, 누적 사망자는 2만4680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재택치료자는 13만7211명이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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