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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지지율 하락, MB 초기도 광우병 난동으로 그랬다"

이데일리 황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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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자 “MB(이명박 전 대통령) 초기도 광우병 난동으로 그랬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연합뉴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정권 초기에 지지율 30%대 하락에 민주당의 규탄집회까지, 정말 나라가 혼란스러워지네요’라는 글을 보고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또 홍 시장은 ‘현재 이재명 의원이 민주당에서 가장 유력한 당 대표 후보라고 한다’라는 글에 “살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글에는 “훌륭한 분입니다만 2007년 1월 판단 미스로 우리 당을 탈당해 정치 유목민이 되는 바람에 그 뜻을 펴지 못한 점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적 견해를 언급하고 있다. 11일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건의했다.

홍 시장은 “곧 8.15 광복절이 다가온다. 옛날 왕조시대에도 새로운 왕이 등극하면 국정 쇄신과 국민 통합을 위해 대사면을 실시해 옥문을 열어 죄인을 방면했다고 한다”며 “돌아오는 광복절에는 국민 대통합을 위해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권 인사를 대대적으로 사면하고 경제 대도약을 위해 이 부회장을 비롯해 경제계 인사를 대사면해 국민 통합과 경제 대도약의 계기로 삼도록 윤 대통령께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사법적 절차에만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홍 시장은 “차분히 사태를 정리하시고 누명을 벗기 위한 사법적 절차에만 집중하라. 좀 더 성숙해져서 돌아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 2019년 이 대표가 당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서 손학규 당 대표와 갈등을 빚은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업보라고 생각하라. 바른미래당 시절 대 선배이신 손학규 대표를 밀어내기 위해 그 얼마나 모진 말씀들을 쏟아 내셨나. 지금 당하는 것은 약과라고 생각하시라”고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두 달 만에 3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0%였다.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7.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6.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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