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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이스라엘 추정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원 피살

조선일보 서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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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로이터 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로이터 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이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의 테러 분석·정보 전문매체 롱워저널(Long War Journal)은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 모스타파 마흐도빈자드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마흐도빈자드의 시신 일부가 담긴 사진과 사망 사실, 장례 일정 외 다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롱워저널은 시리아에서 사망했을 것이라 전했다. 시리아 군사 분석 전문가 칼라트 알무디크는 시리아 남부 쿠네이트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 양측 모두 이번 공격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시리아에서는 2011년 ‘아랍의 봄’ 반정부 시위로 촉발된 내전이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는 내전 초기 미국 등 서방이 지원하는 반군 세력에 밀렸으나, 이란, 러시아, 레바논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 등의 지원으로 집권을 유지 중인 상태다.

이스라엘은 자국과 국경을 접한 시리아에서 이란과 헤즈볼라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내전 초부터 공습을 가해왔다.

[서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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