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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시행

연합뉴스 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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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를 시작했다.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22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려고 진단검사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단검사법 교육, 검사능력 평가를 거쳐 검사에 들어갔다.

원숭이두창에 감염되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발열, 근육통, 오한, 림프절 비대 등으로 시작해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 증상이 나타나 다른 부위로 확산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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