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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민관협의회, 오는 14일 2차 회의 개최

이데일리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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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외교부 1차관 주재로 2차 회의 개최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일제 강제징용 피해 배상문제를 풀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오는 14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주재로 첫 회의가 열리는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관련 민관협의회에 참석하는 강제 동원 소송 피해자 대리인단과 지원단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입구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주재로 첫 회의가 열리는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관련 민관협의회에 참석하는 강제 동원 소송 피해자 대리인단과 지원단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입구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주재로 민관협의회 두 번째 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일 첫 회의 후 열흘 만에 열리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와 일본 관련 전문가, 언론인, 피해자 측 볍률대리인, 피해자 지원단체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민관협의회는 한일관계 최대 현안인 강제동원 배상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국 대법원이 이르면 오는 8∼9월쯤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등 전범기업의 한국 내 자산 현금화(매각) 관련 소송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이전에 외교적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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