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주간전망]한은, 기준금리 0.5%P 올리나…6%대 물가에 '빅스텝' 가능성

아시아경제 세종=권해영
원문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를 갖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를 갖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세종=권해영 기자] 국내 소비자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를 돌파한 가운데 이번주 우리 경제 최대 관심사는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기준금리 한꺼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을지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원자재 및 곡물 가격 강세 등 영향으로 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6% 올라 23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시장에서는 한은의 빅스텝을 점치는 전망이 늘고 있다. 일각에선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부진 및 경기 침체 가능성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 폭이 0.25%포인트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은은 이보다 앞선 12일에는 '6월 중 금융시장 동향'도 발표한다. 4월, 5월에 늘어난 은행권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갔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13일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5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90만명 넘게 늘면서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서비스업 고용이 호전, 오미크론 방역 인력 및 지방선거 등 특이요인이 결합한 결과였는데 이 같은 고용 호조세가 최근 부쩍 커진 경기 불확실성 상황에서도 이어졌는지가 관심이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재정동향 7월호를 발간한다. 재정동향은 국세 수입과 세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 나라살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4월말 기준 국가채무는 100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나라살림 적자는 37조9000억원에 이르렀다.

세종=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경 제명 의결
    김경 제명 의결
  2. 2계엄 수용공간 신용해
    계엄 수용공간 신용해
  3. 3트럼프 관세 인상
    트럼프 관세 인상
  4. 4뉴진스 탬퍼링 의혹 해명
    뉴진스 탬퍼링 의혹 해명
  5. 5총장 임명 논란
    총장 임명 논란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