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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총리 피격 소식에 닛케이 상승폭 크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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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닛케이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30분 현재 닛케이는 전거래일보다 0.62% 상승한 2만665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닛케이는 이날 오전 1% 이상 상승했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자 이날 닛케이도 급등 출발했었다.

그러나 이날 12시를 전후해 아베 전총리가 피격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아베 전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중 괴한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 피격 직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현재는 심정지 상태라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으며, 해상 자위대 장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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