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퇴원…“감염력 소실 판단”

동아일보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원문보기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방역당국은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의 감염력이 소실됐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확진자가 퇴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2일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가 전날 격리 해제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5일 만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A 씨는 격리 기간 동안 증상 기반의 대중치료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가피(딱지)가 탈락하고 새로운 피부 조직이 생성되는 등 A 씨의 모든 피부병변 부위가 회복됐다.

방대본은 A 씨의 퇴원에 대해 “임상증상과 피부병변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리 해제를 결정했다”며 “퇴원 당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1일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이다. 자발적으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증상을 신고해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

A 씨는 두 차례 진단 검사를 통해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내 인접한 좌석에 앉았던 승객 등이 중위험 접촉자로 분류됐지만 추가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