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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당일 올린 페북 "3분이면 당원가입"…우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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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되면 의사결정 참여할 수 있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마친 후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7.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를 마친 후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2.7.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한달에 당비 1000원 납부약정하면 3개월 뒤 책임당원이 돼 국민의힘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며 당원가입을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의 당원이 되는 빠르고 쉬운 길. 온라인 당원가입이다. 3분이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의 페이스북 메시지는 지난 5일 '손절이 웬말이냐 익절이지'라는 글 이후 3일 만이다.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SNS 활동을 자제해왔지만, 전날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면서 SNS를 통한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신이 당 대표를 맡은 이후 급격히 늘어난 당원들을 독려해 당내 우호 여론 만들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번 징계로 2030세대 당원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힘 가치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본인이 가진 당원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게 이 상황 속에서 가장 나은 선택"이라며 "당원 가입을 하지 않은 분들은 당원 가입의 기회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pkb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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