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국민 절반 "올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높아"

이데일리 박경훈
원문보기
유명순 서울대 교수팀, 1~3일 여론조사
사회적 심각성 높다 42.2%, 두려움 커 38.6%
중위소득 100% 이하 생활비 지원, 52.6% '타당'
국민 30.1%, 원숭이두창 유행 가능성 높아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올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시 생활지원비를 받는 대상이 전 국민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축소되는 것을 두고는 ‘타당하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여론조사 기업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인식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6%P다.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해 전체의 절반 가까운 49.5%가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심각성이 높다(42.2%) △두려움이 크다(38.6%)는 응답이 각각 확인됐다.

오는 11일부터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축소되고, 유급휴가비 지원은 종사자 30인 미만 기업 근로자에 한정되는 등 코로나19 격리지원제도가 개편된다. 이에 대해 응답자의 52.6%가 ‘타당하다’고 봤다. 33.7%는 ‘타당하지 않다’, 13.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이번 조사에서 지난달 22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원숭이두창에 대한 내용도 같이 물었는데, 30.1%가 원숭이두창이 국내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사회적 심각성은 33.8%, 두려움은 37.5%로 나타났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