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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만8511명…일주일 새 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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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6명·사망 10명
오늘(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5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42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 집계치(1만9371명)보다 860명 적습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6월 30일(9591명)의 1.93배, 2주 전인 6월 23일(7493명)의 2.47배로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983명, 서울 4580명, 인천 983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546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157명, 경남 971명, 경북 798명, 충남 699명, 대구 658명, 강원 561명, 대전 488명, 울산 480명, 전북 458명, 충북 441명, 제주 413명, 전남 411명, 광주 313명, 세종 111명으로 모두 7959명입니다. 검역은 6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6명으로 전날(61명)보다 5명 적습니다.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전날(7명)보다 3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8%, 2차 접종률은 87.0%, 3차 접종률은 65.0%, 4차 접종률은 8.7%입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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