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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두번째 긴급회의..."확산 지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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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랫동안 아프리카 일부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50개국 이상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요,

WHO가 두 번째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급의 비상사태를 지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동남아에서 첫 감염사례가 보고된 싱가포르에서 이번엔 지역감염도 발생했습니다.

첫 사례는 싱가포르를 다녀간 영국인 항공 승무원이었지만 어제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45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 만해도 미국과 유럽이 중심이었는데 그새 확산세가 가팔라졌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58개국에서 6천여 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감염자 검사는 만만치 않습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감염 사례가 상당수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WHO는 결국 이달 18일쯤 긴급회의를 다시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 긴급회의를 다시 소집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 최근 감염 사례와 확산 추세, 그리고 대응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입니다.]

WHO는 지난달 23일 첫 긴급회의에선 PHEIC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현재는 2020년 1월 말 PHEIC가 발령된 코로나19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지난 40여 년간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습니다.

WHO는 또 최근 2주 동안 코로나19 감염이 세계적으로 30% 이상 급증했다면서 미국 화이자사에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생산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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