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명 육박, 6주 만에 최다…재유행 우려 커져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는 점점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어제(5일) 하루 동안에는 2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건 오미크론보다도 전파력이 강한 하위 변이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다시 할 필요는 없다고 했지만,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상자인 60세 이상 그리고 요양 병원 같은 고위험 시설 입소자 등은 4차 접종을 받아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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