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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원숭이두창 차단 방역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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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보건소는 최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방역대책반은 환자 역학조사, 의료지원 및 접촉자 관리, 물품 및 예방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5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포성 발진,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원숭이두창 발생국가 방문을 자제하고, 무엇보다도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신속히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원숭이두창 의사 환자에 대해 24시간 이내에 관할 보건소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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