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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 확진자 35일 만에 1000명대로

한겨레 최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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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1074명 발생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는 경남 마산의료원. 최상원 기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는 경남 마산의료원. 최상원 기자


경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5일 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4일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074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30일 1153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35일 만에 다시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경남도 코로나19 발생 현황 집계를 보면, 5월30일 이후 감소 추세를 유지해 하루 확진자가 지난달 19일 194명까지 줄었다. 하지만 지난달 말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결국 4일 1천명을 다시 넘겼다. 4일 확진자 발생 지역도 경남 18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5일부터 한달 동안 경남 확진자의 나이는 활동량이 많은 20대가 16.45%(2200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5.83%(2117명)로 그 뒤를 이었다. 70살 이상 고령층은 7.68%(1028명)였다. 4일 밤 12시까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6819명이다. 이 가운데 1238명이 목숨을 잃었고, 1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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