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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15명으로 늘어

뉴시스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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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39세 수도권 거주자가 대부분..보건부 발표
첫 환자 6월 26일 발생.. 해외입국자와 접촉한 외국인 거주자
환자 자가격리..보건부 경보 발령
[푸쿠사나=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페루 푸쿠사나에서 천주교 어부 수호성인 '성 베드로'를 기리는 축일 행사가 열려 열성 신자들이 성 베드로 동상을 옮기고 있다. 2022.06.30.

[푸쿠사나=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페루 푸쿠사나에서 천주교 어부 수호성인 '성 베드로'를 기리는 축일 행사가 열려 열성 신자들이 성 베드로 동상을 옮기고 있다. 2022.06.3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페루의 원숭이 두창 환자가 최근 며칠 새 12명이 늘어나 누적 감염자 수가 15명에 이르렀다고 호르헤 로페스 보건부장관이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확인된 환자들은 20세에서 39세의 연령으로 수도 리마 부근 5개 구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라고 로페스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현재 이들의 병세는 안정적이며, 보건부 관리의 안내로 자가격리 중이라고 그는 말했다.

페루 보건부는 모든 원숭이 두창 환자들과 긴밀하게 접촉하면서 감염 확산을 추적 중이다.

페루 정부는 최근 감염병 진단검사를 강화하고 의료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원숭이두창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보건부는 감염병 경보도 발령했다.

페루의 원숭이 두창 첫 환자는 6월 26일 발생한 것으로 보건부는 확인했다. 그는 리마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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