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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1.7만명…전날보다 2.9배 늘어

이데일리 김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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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시민이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한 시민이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4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5880명의 2.9배에 달한다. 더불어 지난 5월25일 1만8275명 발생 이후 40일 만의 최대치이기도 하다.

지난 주말에 줄었던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가 다시 늘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집계를 마무리하는 이날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79명, 경기 4714명, 경남 1074명, 인천 952명, 부산 694명, 경북 657명, 충남·강원 각 532명, 대구 504명, 울산 465명, 대전 435명, 충북 412명, 전북 401명, 전남 325명, 광주 280명, 세종 117명, 제주 273명 순이다.

수도권은 1만445명으로 전체의 61%, 비수도권에선 6701명으로 39%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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