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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빠지고' UFC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5차 방어전 성공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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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리치를 활용해 송곳 잽을 넣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오른쪽). 티빙 제공

긴 리치를 활용해 송곳 잽을 넣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오른쪽). 티빙 제공


긴 리치를 활용해 송곳 잽을 넣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오른쪽). 티빙 제공
차원이 다른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나이지리아/뉴질랜드)가 5차 방어전에 승리했다.

아데산야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6 메인 이벤트에서 재러드 캐노니어(38·미국)에게 5라운드 승부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5차 방어전에 성공한 아데산야는 종합 격투기(MMA) 통산 23승 1패로 미들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캐노니어는 2연승을 멈추고 15승 6패가 됐다.

아데산야는 펀치가 강한 캐노니어를 상대로 거리를 활용한 경기를 펼쳤다. 레그킥으로 캐노니어의 움직임을 묶고 간격을 유지했다. 상대가 방심하면 긴 손으로 얼굴에 잽을 넣었고 캐노니어가 들어오면 특유의 유연함과 스피드로 빠져나갔다.

2라운드도 아데산야의 거리는 유지됐다. 송곳 잽, 기습적인 레그킥, 예리한 카운터가 이어졌다. 클린치를 하고 싶어도 아데산야를 잡지 못 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나오는 변칙적인 킥과 펀치에 캐노니어는 이렇다 할 공격을 못했다.


이어진 라운드 캐노니어는 두 차례 클린치를 가져갔지만 테이크다운까지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3라운드는 앞선 라운드보다 확실히 유효타를 많이 챙겼다.

클린치 상태에서도 케이지를 이용해 여유로웠던 이스라엘 아데산야. 티빙 제공

클린치 상태에서도 케이지를 이용해 여유로웠던 이스라엘 아데산야. 티빙 제공


클린치 상태에서도 케이지를 이용해 여유로웠던 이스라엘 아데산야. 티빙 제공
캐노니어는 4라운드에도 아데산야를 클린치로 묶었지만 그 이상이 없었다. 아데산야는 케이지를 등진 채 캐노니어를 묶고 잔펀치를 날렸다.


마지막 5라운드. 캐노니어의 선택지는 클린치밖에 없었다. 아데산야도 이걸 모를 리 없었다. 아데산야는 이를 역이용해 오히려 길로틴 초크까지 시도했다. 캐노니어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의미 있는 유효타를 날렸지만 이미 포인트는 아데산야가 다 가져간 뒤였다.

결국 아데산야는 25분 동안 케노니어의 움직임을 완벽히 제압하고 미들급 챔피언 5차 방어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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