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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성악→트로트, 장르에 대한 고민? 나는 그냥 노래하는 사람…팬들의 편지에 용기 얻어"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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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이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과 나눈 편지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28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 카페에서 소집 해제 후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빛이 나는 사람’은 김호중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과 매주 2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며 느낀 다채로운 감정들을 애틋하게 그려냈다.

팬들과 나눈 편지에 대해 김호중은 "팬분들이 공통되게 말한 부분이 있다. 내가 음악에 대해 고민한 게 보였나 보다. '장르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마라', '노래하는 사람으로 편안하게 활동해라' 등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성악, 트로트 이 두 가지 장르에 국한되고 싶지 않다고. 그는 "많은 분이 내가 성악, 트로트를 하다 보니 딱 2가지 장르만을 말씀하신다. 군 복무 기간 동안 김호중이 어떠한 장르를 한다기보다는 결국 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니 노래하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전역과 동시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KBS '평화콘서트',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독보적인 성량, '트바로티'다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8일 발표한 '빛이 나는 사람'은 멜론, 지니 차트에 진입했으며 벅스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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