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차준환이 특별한 괴스트로 출연한다.
피겨, 춤, 입담까지 최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차준환은 메소드 연기로 눈길을 끈다.
평소 ‘다이아몬드 멘탈’로 불릴 만큼 강한 정신력으로 유명한 차준환 선수는 '심야괴담회'에서 의외의 모습을 고백하기도 했다. MC들이 징크스가 있는지 묻자 “전혀 없다”고 답하며, 선수들이 시합 때 꺼리는 미역국도 오히려 피가 맑아져서 즐겨 먹는다고 당차게 대답한다.
겁이 많은 만큼 차준환만의 특별한 공포 퇴치법도 최초 공개됐다. 경기와 훈련 때문에 해외에서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은 차준환 선수. 그는 “무서움을 어떻게 극복하냐”는 질문에 아무도 없는 호텔 방에서 ‘힙합 춤’을 춘다고 깜짝 고백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카타르에 거주했던 한인 가족이 겪은 소름 끼치는 이야기 '검비이자디', 인기 캠핑 명소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지 모를 현재진행형 괴담 '호룡곡산', 해부학 실습 이후 의대생을 잠 못 이루게 한 의문의 여자 '카데바' 등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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