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 신규 확진 9595명...1만명 안팎서 '줄타기'

한국일보
원문보기
본격 휴가철 앞두고 1만 명대서 증감 반복
장맛비가 쏟아진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맛비가 쏟아진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464명)보다 868명 줄었지만 최근 1주일간 일평균(7,530.6명)보다는 많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도 2,102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5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9,453명, 해외 유입 사례가 142명이다.

수도권에서 5,195명(55.0%), 비수도권에서 4,258명(45.0%)이 코로나에 걸렸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23명(12.9%), 18세 이하는 1,657명(17.5%)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835만9,341명(해외 유입 3만5,14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54명이다.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47명, 치명률은 0.13%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