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친윤’ 박성민, 오늘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이준석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경향신문
원문보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박성민 의원 / 경향신문 자료사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박성민 의원 / 경향신문 자료사진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비서실장 자리를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석 대표는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달리면 된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 대표를 놓고 국민의힘의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대선 승리 후 이 대표 비서실장으로 기용됐다. 시점상 오는 7일 이 대표의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이뤄지는 사퇴다.

이 때문에 박 의원의 사퇴 결심 배경엔 최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사이에서 소통 창구이기도 했던 그의 사퇴는 윤 대통령의 ‘손절’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당내에서부터 나온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SNS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라며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일주일 가량 남은 이 대표의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갈등 양상이 첨예해지는 모습이다.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2. 2버스 파업 지하철
    버스 파업 지하철
  3. 3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4. 4스프링 피버
    스프링 피버
  5. 5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