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與 서해 공무원 피격 TF "강경화, '월북' 아닌 '표류' 표현"(종합)

뉴시스 최서진
원문보기
기사내용 요약
"文정부 주류와 다른 판단…포인트"
"대통령실 개입? 文정부 개입한 것"
1차관 "외교부 불참, 유감으로 생각"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조현동(왼쪽 두번째) 외교부 차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조현동(왼쪽 두번째) 외교부 차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29일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2020년 9월 25일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의 연설에서 '월북'(cross the border)이 아닌 '표류'(drift)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TF 위원장은 이날 외교부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조현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최희덕 동북아시아국장 등 당국자들과 면담을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강 전 장관이 당시 (문재인 정부) 주류와 다른 판단을 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이 사건 최종결과가 바뀐 데 대해서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문재인 정부가 개입한 것"이라고도 했다.

하 위원장은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가 뒤집어지기 시작한 것은 작년 7월부터다. 문재인 정부 인권위원회에서 사건결과에 조작이 의심된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말했다.

또 "관계장관대책회의에서 당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 요청을 못 받았다"며 "외교부가 마땅히 해야할 국가 역할을 하지 못했다. 국가가 그 당시 어디에 있었나 하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하 위원장은 "이 사건은 국제사회에도 진상규명, 피해구제 차원에서 후속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 (이 사건이) 인권 대북제재에 해당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1차관은 면담에서 "저희로서도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불행한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저희 외교부로서도 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고위급 관계장관회의에 외교부가 참여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