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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잡아넣었으니 이제 풀어줘야"…MB 형집행정지 되자마자 사면론

연합뉴스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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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검찰이 28일 경기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3개월 형집행정지를 결정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날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전 대통령이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이 전 대통령은 1년 7개월 만에 일시 석방됐는데요. 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3개월 한시 정지이고 재연장하려면 심의위를 다시 열어야 합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는데요.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을 아예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옛 친이계 좌장 격인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은 29일 과거 서울지검장으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잡아넣었으니까 이제 풀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옛 친이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임을 회피하고 비겁하게 다음 정부에 넘기는 바람에 지금도 많이 늦어졌다"면서 "형집행정지 기간이 마쳐지기 전에 사면까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한성은>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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