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스타뉴스 |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50)가 촬영 도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만기는 지난 1일 모처에서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2'의 레슬링 미션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씨는 허벅지 부분에 갑작스런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기는 방송 중 실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들과의 경기가 과열되면서 무리하게 기술을 펼치다 허벅지 근육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방송 하차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불멸의 국가대표2'는 전직 스포츠스타들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전 레슬링선수 심권호, 전 축구선수 송종국,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 등이 출연한다.
이슈팀 홍윤기기자 ki208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