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 '이준석 징계심의'에 "윤리위 판단하면 따르는게 순리"

연합뉴스 홍준석
원문보기
李대표와 구원에 "선거 패배 등 상처 있겠지만 제가 마음을 어떻게 알겠나"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신선하다…예고 없이 하는 방식 검토할 만해"
지난 14일 안철수 의원에게 꽃다발 전달하는 이준석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4일 안철수 의원에게 꽃다발 전달하는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8일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와 관련, "윤리위에서 사실에 근거해 판단하고 평가하고 조치를 취하면 거기에 따르는 게 순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이 대표 징계에 있어 어떤 해법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윤리위는 굉장히 독립적인 기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도부 내 갈등으로 번졌던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 문제에 대해서는 "(합당) 문서에는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2명을 받는다고 돼 있다"며 "어디에도 국민의당 출신 두 명을 받는다고 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가 추천한 최고위원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심사한다고 돼 있지도 않다"며 "그것은 대국민 약속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와의 구원(舊怨)에 대해서는 "본인 나름대로 (선거) 패배에 대한 상처나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제가 (이 대표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나"라며 "저는 한 번도 이 대표에 대해 공격을 하거나 그랬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2016년 총선 당시 두 사람이 노원병에서 벌였던 맞대결은 안 의원의 승리로 마무리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마다 하는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신선하지 않았느냐"라며 "지금까지 대통령이 항상 구중궁궐에서 국민과 소통을 하지 않다가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 같은 경우 예고도 없이 대통령이 한 달에 한두 번씩은 꼭 나타나 자원해서 질문을 받는다"며 "그런 방식으로 서서히 전환하는 것도 검토해볼 만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처음 하는 것이지 않나. 처음부터 완벽하게 일을 할 수는 없다"며 "문제가 생기면 조금씩 고쳐나가며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줄이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2. 2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3. 3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4. 4정선희 김영철 우정
    정선희 김영철 우정
  5. 5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