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제주의 참 맛 찾기 여행’ 이벤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총지배인 송호정) 뷔페식당 블루오션에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의 참 맛 찾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제주 향토음식 특별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한 제주 향토 보양식요리는 물론 제주도민들의 여름철 입맛을 찾아주는 향토요리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특히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제주의 향토요리를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고, 음식의 유래도 알아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즉석요리코너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하여 요리사가 정성으로 빚어내는 다양한 초밥과 모둠 회를 비롯하여 흑 돼지 바비큐, 등심 스테이크, 게 찜 요리 등이 준비되고, 어린이를 위한 코너도 별도로 마련된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주도 향토음식으로는 보말죽, 깅이죽, 제주 광어 회국수, 한치 물회, 우무냉국, 제주 젓갈류 3종, 제주 고사리 보말볶음, 제주 깅이 조림, 제주 토속 빙떡, 제주 자리회무침, 제주 3색 보리빵, 제주 고등어 조림, 제주 톳 가마솥밥과 양념강된장, 성게 미역국, 광어회, 참치회, 갈치회, 제주 말 사시미, 말고기 초밥, 각종 생선초밥, 흑돼지 바비큐 등이다.

또한 호텔측이 제공하는 ‘올렌스’회원에 무료가입 하면 즉석에서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져 성인기준 4만4000원의 저녁뷔페 이용요금을 3만52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식사 후에 가족, 친지와 함께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 밤의 해변축제’를 관람하고, 탑동광장과 테마거리를 산책하며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문의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720-6300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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