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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진용 재정비' 주목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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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진용 재정비' 주목

[뉴스리뷰]

[앵커]

다음 주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인사가 마무리되면 각종 의혹 수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진용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됩니다.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대규모 차장·부장급 중간간부 인사를 곧 단행합니다.

인사 기조에 관심이 쏠리는데, 앞선 검사장급 인사에서는 '특수통' 약진이 두드러지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탕평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정연복 변호사 /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지난 21일)> "형사부·공판부 검사들, 열심히 일한 검사를 우대한다는 그런 인사 원칙이 있으니까…"

인사 규모도 크고 성격도 다른 중간간부 이하 인사에서는 분야별 적재적소 배치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 정권과 관련된 주요 사건을 수사하는 핵심 부서에는 특수통을 중용하는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른바 '검수완박법'이 시행되는 9월 전까지 새 지휘부와 함께 사건을 처리할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검찰 안팎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인사가 마무리되면 '대장동 개발 의혹'과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서해 공무원 피살 의혹' 등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두 달째 공석인 검찰총장 인선 작업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지난 20일)> "총장이란 자리가 인사청문회까지 해서 출범하고 자리를 잡기까지 실제로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거든요. 지금은 신속하게 당면한 현안에 대해 업무를 해야될 부분이 많은…"

머지않아 검찰 수사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총장 패싱', '식물 총장' 논란은 되풀이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hijang@yna.co.kr)

#검찰 #검찰인사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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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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