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23일 제23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에 본보 전영한 기자의 ‘엄마, 나 여기 있어’(사진)를 선정했다. 전 기자는 서울 양천구 반곡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틈새로 보이는 한 어린이의 귀여운 표정을 포착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