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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 김동준과 눈물의 재회…400인분 철판 스테이크 쇼 '감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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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백패커' 방송캡쳐



백종원이 의뢰내용에 맞춰 철판 스테이크 쇼를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백종원의 즉석 철판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오대환은 "나 DMZ 처음 와보는데"라며 긴장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제대하고 오니까 기분 이상하다"라고 덧붙였다. 1사단 전진부대에 도착하고 오대환과 안보현은 "어제만큼 잘되어 있는 취사장은 아닐 거 같아"라며 불안해했다.

의뢰서의 빈칸을 확인한 딘딘은 "이거는 또 우리 백 셰프님이 전문이지. 눈앞에서 철판을"라며 "저기에 철판이 있나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일일 취사 지원온 김동준은 "1사단 전진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하고 있으면서 오늘은 일일 취사 지원을 나온 상병 김동준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동준은 "너무 얘기하고 싶었는데 얘기를 못했다"라고 말했고, 울컥한 백종원이 김동준을 꽉 안아줬다. 이에 오대환은 "어저께 형님이 면회 간다고 하고 못 갔다고 얘기하셨는데"라고 말했다. 군대 첫 의뢰를 가며 김동준이 떠오른 백종원이 미안해했던 것.

백종원은 "장병들이 밖에 외출도 못하니까 양식의 느낌을 원할 거 같아서. 근데 사실은 스테이크는 쉽지 않다. 두꺼운 고기는 육즙이 빠져버리고, 냉동실 보니까 소불고기거리 있던데. 그거로 양식처럼 볶아본 적은 없어요? 불고기거리를 가지고 스테이크의 느낌이 나도록 볶는데 특별한 소스를 올려주면 양식 같지"라며 '필리비프스테이크'를 내놓기로 결정했다.

400인분 냉동고기 양에 백종원은 "안 되겠다. 그럴 시간 없어. 그냥 볶자. 밑간을 하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안 될거 같다. 그냥 여기서 볶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냉동고기를 풀어내던 오대환은 "고기가 안 떨어지는데 어떻게 볶아?"라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말이 볶는거지 끓이는거야"라며 물을 넣었다. 그리고 백종원은 "철판에서 볶을 때 물을 날려주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오대환의 삽질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너 체질이다"라고 말했고, 딘딘은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장을 보러 갔던 안보현과 김동준이 돌아왔다. 백종원은 "동준아 너는 크루통 잘라 놓고, 튀기는 거까지 너가 해라"라고 바로 할 일을 알려줬다. 김동준은 "오랜만이다. 입대하고 칼 처음 잡는 거 같다"라며 순조롭게 크루통을 준비했다. 김동준은 "뜨거운 열에 해야 기름 많이 안 먹어서 안 느끼하다. 이거 다 선생님께 배운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확실히 내가 잘 가르쳤어. 몸에 배서 오늘 자기가 혼자 2인분을 하니까"라며 뿌듯해했다.

안보현이 디저트 바나나 브륄레 테스트에 나섰다. 안보현은 김동준과 조리병에 "이거 보신 적 있어요?"라며 토치 2종 세트를 자랑했다. 브륄레에 쓸 설탕을 챙기는 안보현에 백종원은 "설탕 너무 좋아하면 안돼"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누구한테 배워가지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종원은 안보현이 가져온 바나나 브륄레를 먹고 "너 자랑하려고 그러지 맛이 그지 같아. 맛있어. 딱 먹어 보니까 자랑하려고 갖고 왔구만"라며 칭찬했다.

저녁 배식 시간 백종원, 오대환이 즉석 철판 스테이크 쇼를 보여줬다. 백종원은 아직 120명이 남아있다는 말에 "코울슬로 모자라겠는데?"라며 당황했다. 급하게 오대환은 부른 백종원은 빠르게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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