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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품 보러 가고 싶어요"...김포-하네다 재개 반기는 日 경제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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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9일부터 김포-하네다 운항이 재개된다는 소식을 특히 반기는 것은 한일 경제인들입니다.

3년 만에 일본에서 다시 열린 한국 상품전 현장에서도 양국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기업 제품을 일본에 소개하는 한국 상품전.


코로나 속에 중단됐다 3년여 만에 대규모로 다시 열렸습니다.

현장을 찾은 일본 기업 관계자들은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소식을 크게 반겼습니다.

[야스가히라 마이코 / 주식회사 도쿄도 상품부 : 그동안 전혀 갈 수가 없었는데 (김포-하네다 운항이 재개됐으니) 상품도 찾으러 가거나 정보 수집 하고 전시회 등을 보러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우에야나기 닥스 / 주식회사 아글렉스 대표 : 앞으로 한국과 일본이 서로 훨씬 더 많이 교류해야 합니다. 정치인들도 서로 오가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하지 않잖아요.선거를 신경 쓰니까.]

이번 행사에는 일본 최대 유통기업 '이온' 등 500여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수출 상담도 1,200여 건 들어와 온라인과 병행해 열린 지난해의 2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로 왕래가 중단된 상황 속에도 한국 상품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그만큼 커졌다는 얘기입니다.

[이관섭 /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 일본에서 케이팝 영향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한국 상품을 알리는 데 있어서. 오늘 전시회에 나온 한국 화장품, 바이오 기업 상품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 속에도 경제 등 민간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 김포-하네다 운행 재개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한일 교류의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석우 / 주일한국기업연합회장·대한항공 일본 본부장 : (김포-하네다 노선은) 예전에는 하루 3-4편씩 운항하던 노선입니다. 비자 면제가 되고 항공 수요가 자유롭게 되면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는데 지금은 다소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한일 무비자 왕래가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29일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일 정상이 처음 만날 예정인 가운데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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