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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돌연 6.8% 폭락…8주만에 하락 반전

이데일리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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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110달러 하회…7주연속 상승세 멈춰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 우려에 폭락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6.82% 하락한 배럴당 109.56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12일 이후 한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폭락으로 WIT 가격은 이번주 9.21% 떨어졌다. 7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8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유가가 갑자기 폭락한 것은 연방준비제도(Fed)를 따라 세계 각국이 잇따라 긴축에 나서면서,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사진=AFP 제공)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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