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초밀착 크롭트 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초밀착 크롭트 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프리지아는 슬림한 어깨와 팔 라인,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과감한 패션으로 매력을 뽐냈으며, 상의와 같은 색의 하이힐을 신고 청바지에는 체인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
특히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세련된 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1월 프리지아가 유튜브 영상 등에서 착용했던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 등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프리지아는 이를 인정,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약 4개월 만인 지난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과문을 삭제한 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리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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