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경주 동궁과 월지 출토 8세기 통일신라 금박유물 언론 공개회에서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이 공개되고 있다. 경주 동궁과 월지 '나' 지구 북편 발굴조사 중에 출토한 금박 유물 '선각단화쌍조문금박'은 가로 3.6㎝, 세로 1.17㎝ 유물은 종이처럼 얇은 0.04㎜ 두께 금박에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0.05㎜ 선으로 새 두 마리와 꽃을 표현한 것으로 약 20m 거리에서 유물 두 점이 각각 출토됐다가 보존처리를 거쳐 하나로 합쳐졌다. 2022.6.16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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