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BTS "자극적인 단어 씁쓸...해체할 생각 없다"

YTN
원문보기


당분간 단체 음악 활동을 멈추기로 한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일각에서 불거진 해체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리더 R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해체나 활동 중단 등 자극적이고 단면적인 키워드들이 많았다며, 각오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역시나 씁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곡 '옛 투 컴 (Yet to come)' 제목이 시사하듯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절대로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솔직하고 싶은 용기는 불필요한 오해와 화를 부르는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팀의 막내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활동 중단이나 해체를 한다고 난리가 나 있는데 조금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며, 아직 단체로서 할 게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지, 방탄소년단 활동을 안 한다는 게 절대 아니라며 우리는 해체할 생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BTS는 각자 음악 활동에 나서되, 자체 웹 예능 촬영은 계속 같이하는 등 단체와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