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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곡물 가격 오르자 신송홀딩스 주가도 급등

조선비즈 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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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홀딩스(006880)가 곡물 가격 상승 우려와 생산량 감소 전망 영향으로 관련주로 부각되며 오름세다.

15일 신송홀딩스는 전일보다 2750원(20.45%)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송홀딩스는 정부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투자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소식에 주가가 올랐다. 지난 13일 신송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2680원(29.98%) 오른 1만24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1970년 설립된 신송홀딩스는 곡물 트레이딩 사업을 하는 회사로 해외 생산업체로부터 곡물을 수입해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 곡물 관련주의 강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곡물 가격 상승 우려와 생산량 감소 전망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원가 인상이 판가 인상,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5월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곡물 무역업자 조합(UGA)는 올해 우크라이나 밀 수확량이 지난해(3300만 톤)의 절반가량인 1920톤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윤서 기자(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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