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WHO, 23일 원숭이두창 긴급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논의"

뉴시스 이재준
원문보기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23일 긴급회의를 열어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이 공중보건상 비상사태(PHEIC)에 해당하는지를 평가 결정한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는 현재 코로나19와 소아마비에만 최고도 경계선언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적용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WHO는 올해 들어 원숭이두창이 통상적으로 유행하던 콩고 등 아프리카 밖으로 번져 세계 39개국에서 1600건이 감염 확인되고 1500건의 의심 사례가 발생했으며 그간 7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의 동향이 비정상적이 되면서 많은 나라가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판단, 대응 강화를 검토하고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마 소세 팔 WHO 아프리카 담당 비상대책국장은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확대할 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아직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치명률이 3~6%에 이른다고 WHO는 전했다. 올해 사망자의 대부분은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발생했다.


긴급회의에는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WHO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이 PHEIC을 선언할지를 최종 결정한다.

지난 수 주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WHO의 초기대응을 비판하면서 원숭이두창에 관해선 더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WHO를 압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