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5월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로 봄철 기준으로 2014년 초미세먼지 연중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봄철과 비교하면 23% 감소했고, 지난해보다는 17%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5월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로 봄철 기준으로 2014년 초미세먼지 연중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봄철과 비교하면 23% 감소했고, 지난해보다는 17% 줄었습니다.
3월은 1년 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이지만, 올해 3월에는 비상저감조치가 단 하루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기상 여건, 국외 영향 등과 함께 그간 추진해온 자동차 저공해 사업, 친환경보일러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 효과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