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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옛 투 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

연합뉴스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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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첫날 약 718만회 스트리밍…日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도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공개 첫날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일 자)에 진입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0일 하루에만 총 717만8천605회 스트리밍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앨범에 수록된 다른 신곡 '달려라 방탄' 역시 하루 547만7천304회 스트리밍되면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 유스'(For Youth)와 '본 싱어'(Born Singer)는 이 차트에서 각각 11위와 16위를 기록했다.

컴백 열기 속에 방탄소년단의 다른 노래들도 관심을 받았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새 앨범 '프루프' 수록곡 외에도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 모두 28곡의 노래가 200위 안에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서머송 '버터'(Butter)는 전날보다 76계단 상승한 50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은 일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옛 투 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서도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달려라 방탄'은 3위, '포 유스''는 5위, '본 싱어'는 9위를 기록했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이후 9년간 활동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선집) 앨범이다.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온화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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