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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세' 김정임, 적나라하게 드러낸 몸매…♥홍성흔 "이 여자 내 마누라"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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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스포츠 드레스를 피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댄스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출전용 의상을 보러간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댄스 스승 박지우와 함께 의상실을 들렸다. 부부는 화려한 의상을 보고 휘둥그레해졌고 박지우는 의상의 모든 보석을 한땀한땀 수작업으로 했다고 극찬했다.

홍성흔은 "이게 다 핸드메이드냐"라며 감탄했다. 박지우는 라틴 차차차, 모던 댄스, 삼바 등 종목에 따른 드레스를 소개해줬다. 홍성흔은 짧고 화려한 라틴 드레스를 보고 "원래 이렇게 빤스(팬티)가 보여야하는 거냐"라고 놀랐다.



김정임은 첫 번째 의상을 입어봤다. 첫 번째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의 연습용 드레스. 김정임은 옷을 갈아입으며 "고무장갑을 입은 것 같아"라고 우는 소리를 냈고 밖에서 기다리는 홍성흔은 웃음이 터졌다.


커튼을 걷고 김정임이 등장했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드레스를 보고 홍성흔과 박지우는 "우와"라며 큰 리액션을 취했다. 홍성흔은 "제 마누라다"라며 뿌듯해했다.



홍성흔은 "우리 팀은 여보가 KEY다"라고 했고, 김정임은 "어제까지는 자기가 KEY라더니"라고 웃었다. 홍성흔은 "여보는 보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손을 저었다.



이어 김정임은은 은색의 짧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 홍성흔은 쓰러지는 흉내를 내며 "다른 참가자들은 다 쓰러진다"고 했다. 김정임은 "평소에 짐작은 못 했나? 오늘 처음 보나"라고 했고, 홍성흔은 "매일 츄리닝 입은 모습만 보니까"라고 변명했다.

홍성흔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영도 앞바다 한 마리의 은갈치 같다"고 비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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