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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 달간 77만 명 방문...작년 창덕궁 관람객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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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이후 한 달간 7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그제(9일)까지 청와대 누적 관람객 수가 77만 7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창덕궁 연간 관람객 64만여 명보다 약 13만 명 많은 수치이며,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 108만 5천여 명의 71.6% 수준입니다.

대통령이 공식 집무를 하고 외빈을 접견한 본관은 지난달 26일 내부 개방 이후 27만여 명이 들렀습니다.

추진단은 같은 기간에 비슷한 인원이 대통령 거주 공간이었던 관저를 방문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국빈 만찬 모습이 재현된 영빈관과 브리핑 룸을 배경으로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춘추관은 지난달 23일 내부 개방 이후 각각 20만여 명, 10만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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