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9년 동안의 활동을 집대성한 앨범 '프루프'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리더 RM은 데뷔 9주년을 맞은 BTS가 챕터 1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앨범이라며, 함께해 준 팬을 위한 메시지가 중심인 만큼 가사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슈가는 BTS의 역사가 담긴 앨범이라 곡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면서, 9년간 우리의 여정을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TS가 11개월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의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부제로 달렸습니다.
BTS는 데뷔일인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2년여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도 출연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리더 RM은 데뷔 9주년을 맞은 BTS가 챕터 1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앨범이라며, 함께해 준 팬을 위한 메시지가 중심인 만큼 가사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슈가는 BTS의 역사가 담긴 앨범이라 곡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면서, 9년간 우리의 여정을 담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BTS가 11개월 만에 내놓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의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부제로 달렸습니다.
BTS는 데뷔일인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2년여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도 출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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