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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韓 에로영화` 아파트 몰래 훔쳐보기

이데일리 김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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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우리나라 영화 속 가장 에로틱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은 단연 `물레방앗간`이다. 한국 영화의 에로틱한 공간들은 시대마다 조금씩 장소를 바꿔왔지만, 모두 일상의 삶 가까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장소들에는 특유의 정서가 있다. 누가 볼까 불안해서 더욱 은밀한 물레방아, 화려하게 치장했지만, 속내는 외로운 아파트, 밤과 낮의 얼굴이 너무 달라 쓸쓸한 여관, 또 쾌락보다 절박함이 앞서는 에로스의 섬.

저마다 다른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이 에로틱한 장소들을 주제로 한국영상자료원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오늘 밤, 물레방앗간에서: 한국영화 속 에로틱한 장소들” 무료기획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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