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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난시 "멕시코 한류 축제 참여, 상상 못했던 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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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난시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인간극장 난시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난시가 멕시코 한류축제 '코코페스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난시, 민요에 빠지다' 4부로 꾸며져 외국인 최초 경기민요 전수자 시험에 합격한 멕시코인 난시 카스트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난시는 한국의 소리꾼으로 국악 공연단과 고향 멕시코에 돌아왔다.

이후 난시 일행은 '코코페스트'에 참여했다. 한류 문화를 좋아하는 멕시코 사람들이 2013년 자발적으로 만들고,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한류 축제다.

난시는 "옛날에 한류 축제 보러 다닐 때는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공연이 별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제가 무대 위에 있는데 멕시코 사람들한테 한국 전통음악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 옛날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서 '이런 날이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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