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사진l스타투데이DB |
배우 윤계상(44)이 혼인신고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운영 중인 5살 연하의 차혜영 대표다.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지난 2월에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한편 그룹 god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계상은 '거짓말', '어머님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풍산개', '말모이',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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