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직 인수위 사무실 현판 제막 |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8일 중동 공주청년센터에서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과 이용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주시장직 인수위는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이용만 위원장과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산업 등 3개 분과 위원 1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공주시 현안과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선거운동 과정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 실현 가능성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주시장직 인수위 사무실 현판 제막 |
최원철 당선인은 "민선 8기 재임 중 소통하는 시장, 일하는 시장, 섬기는 시장이 되려고 한다"며 "인수위가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만 인수위원장은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공주시정의 방향을 올바로 설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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