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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서예지, 2연속 파격 베드신에도 여론은 딱딱..19금 4회로 마음 돌릴까

헤럴드경제 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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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브' 캡처

JTBC '이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서예지가 2연속 수위 높은 베드신 이후 또 한번 19금으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오는 9일 방송되는 4회 시청등급을 19세 이상으로 확정했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4회에 앞서 지난 1, 2회 역시 19금으로 편성돼 서예지, 이하율, 박병은, 유선의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정사신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이브'는 전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설, 스태프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 인터뷰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의 복귀작으로도 주목받은 바.

서예지는 극중 13년 전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강윤겸(박병은 분)을 치명적인 매력으로 유혹해 무너뜨리려 한다.


이러한 캐릭터 설정으로 인해 서예지는 복귀작에 노출을 감행하고 정사신을 선보였다.

앞서 '이브' 측은 서예지와 관련한 질문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제작발표회를 열지 않았다. 오로지 서예지의 연기력과 작품으로만 승부 보겠다는 뜻으로 보였다.

하지만 서예지를 향한 여론이 부정적이기 때문일까. 화제몰이에 충분한 19금 정사신에도 1, 2회 시청률은 3%대에 고전했다.


과연 4회에서 또 한번 19금을 내건 '이브' 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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