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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前 기밀해제 이유…"동맹국들 회의론 때문"

뉴시스 이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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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구(DNI) 국장 사이버 안보회의서 밝혀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보 수장으로 지명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DNI) 후보자가 19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2021.01.20.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보 수장으로 지명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DNI) 후보자가 19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2021.01.20.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정보당국 수장이 6일(현지시간) 동맹국들의 "회의론"으로 인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러시아와 관련된 기밀 정보 해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사이버 안보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앞두고 기밀 정보 해제를 지시한 이유는 러시아 공격이 임박했다는 미국 측 주장에 대해 파트너 국가들과 동맹국들이 "회의적"이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헤인스 국장은 "우리가 그것(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정책 입안자들에게 설명하고, 우리 정책 입안자들이 대화 상대(파트너 국가들과 동맹국들)에게 가서 그것을 설명했을 때 상당한 회의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대통령은 우리에게 돌아와서 '당신들은 나가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당신들이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다시 (그들의 주의를) 끌 수 있고 러시아 침공 가능성에 대해 더 생산적이고 본질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헤인스 국장은 이어 미국은 "파트너 및 동맹국들과 이 공간에서 많은 공유를 했고, 궁극적으로 미래에 사용될 수 있는 공유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wa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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