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당선인 인터뷰 ◆
광주광역시에서 최연소이자 첫 20대 광역시의원이라는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명노 광주시의원 당선인(27)이다. 이 당선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서 제3선거구에 출마해 70.0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국민배심원제를 거쳐 청년 선거구로 지정된 서 3선거구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이 당선인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제가 최연소 시의원 당선인이지만 앞으로 최연소 당선인 기록이 경신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제 몫"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일찌감치 전북 고창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아버지 이호근 후보와 함께 부자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주목을 받았다. 이호근 후보는 아쉽게도 낙선했다.
[광주 = 진창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당선인은 일찌감치 전북 고창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아버지 이호근 후보와 함께 부자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주목을 받았다. 이호근 후보는 아쉽게도 낙선했다.
[광주 = 진창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