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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뷔, 안구 호강시켜주는 '거창 브라더스'…美서 한달음에 달려올 만했네

스포티비뉴스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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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강동원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뷔와 강동원은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뷔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브로커'를 홍보했고, 강동원도 옅은 미소로 화답했다.

앞서 뷔는 지난달 31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가졌고, 공식 일정을 마친 뷔는 멤버들보다 먼저 귀국길에 올랐다. 이는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를 참석하기 위한 것. 강동원을 향한 뷔의 의리가 돋보인다.

뷔와 강동원의 공통분모는 경남 거창이다. 거창 출신인 뷔는 지난해 진행된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촬영에서 강동원을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그는 "제가 거창 출신인데 강동원 선배님은 거창 출신은 아니지만, 거창고등학교를 나오셨다. '거창에서도 이렇게 잘될 수 있겠구나'를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클 잭슨 원 쇼'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뷔가 소속돼 있는 방탄소년단은 10일 새 앨범 '프루프'를 발매한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 앨범이다.

강동원 주연의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로, 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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